> http://www.srook.net/unrae/637015257307122122 > 본 사이트에서 읽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왜냐면... 간지 나거든요 브금도 있어요 사랑해. 매일 하면서도 하지 못했던 말. 통증이 느껴졌다. 둔한 감각들 사이로 유일하게 선명하게 느껴지는 한 가지였다. 무의식 사이로 숨을 토해내며 제 얼굴을 쓸어내린다. ...
:3 오늘은 조금 다른 날이었다. 매일 같은 시간에 맞춰둔 알람 소리에 깼었지만 오늘 아침에는 평소보다 이른 시간에 눈을 떴고, 다시 잠들기에도 애매한 시간이라 침대에서 몸을 일으켰다. 어젯밤 일찍 잠들었던 것도 아닌데. 몸이 피곤하지도 않았고 오히려 가뿐한 느낌이었다. 새벽녘의 서늘한 공기가 주변을 감싼다. 나는 천천히 걸음을 옮겼다. 사브락, 사브락. ...
예 이왕이면 이 쪽에서 봐주세요... > http://www.srook.net/unrae/636878551221519862 아가야 저 먼 곳에 사는 달님은 굽이굽이 저 은하수를 넘어서 우리네 사랑하는 사람들을 만나러 온단다 유년 시절, 부모님과 함께했던 추억은 거의 없다. 가난한 환경 때문에 집에 있을 때조차 하루 끼니를 위해 항상 일하고 계셨고 얼굴...
글을 못 쓰겠어요. 원래 슬럼프가 있었는데 더 심해진 것 같아요... 쓰다만 글인데 어... 이어 올릴 수 있게 해주세요 챕터 하나가 끝날 때까지는 이 글에 계속 갱신할 거예요 시점의 교차가 있어요. 읽기 어려운 글이 아니었으면 합니다. 정적인 날이었다. 나는 도시에 사니까, 시끌벅적한 소음들 사이에 둘러쌓여 있었지만 그 모든 것이 실제처럼 느껴지지 않고 ...
아 살려줘요... 쓰다 말았음 다쟈이의 가슴 앓이 이야기 입니다. 노래에서 아이디어 얻었어요.. 알아주세요....... 가로등 불빛이 한번, 깜박였다. 별빛은 무심하게 떠 있는데 키 큰 소년은 무엇이 그리 서러운지 숨쉬는 것도 잊어버려가며 눈물만 훌쩍였고, 그 앞에 선 작은 소년은 달래줄 생각조차 못한 채 그저 멍하니. 우는 걸 바라만 보고 있었다. 당황하...
Adelia Blanche, 사망에 대한 보고서 성명 : Adelia Blanche 나이 : 만 26세 소속 : 특수요원 중 - - - 일시 : 20xx. 01. 19 / am. 00 : 06 장소 : 검붉은 저택 사인 : 총상에 의한 과다 출혈 보고 내용 : 마피아와의 평화 협상을 위해 검붉은 저택으로 이동함. 어떤 이유에서인지 내부 문이 봉쇄되어 나갈 ...
* 어차피.... 이어쓸 것 같지 않아서....... 나중에 더 쓸 수도 있고 안 쓸 수도 있고 * 츄야 자존감이 바닥을 치다 못해 부숩니다. 캐붕 多 1. 초조하게 손톱을 물어뜯었다.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은 이 습관은 단 며칠만에 손을 엉망으로 만들기에 충분했다. 쉬는 시간의 교실은 언제나와 같이 소란스러웠고, 나는 곧 책상에 엎드렸으며, 아무도 내게 ...
원래... 원래 회지를 내보겠다는 포부로 작성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손을 놔버렸기 때문에... 그냥... 올려요.... 1. 액정 위에 뜬 번호가 낯익었다. 내 기억이 틀리지 않았다면 지금도 어렴풋이, 가끔 생각나는 사람이었다. 몇 년의 시간이 흘렀는데 아직도 같은 번호를 사용하고 있는 걸까. 이렇게 갑자기 연락하는 걸 보면 무슨 일이 있는 걸까. 받아야 할...
* 짧습니다 *캐붕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지적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上 : http://posty.pe/27xozg 中 : http://posty.pe/d18rly 누굴 좋아하고, 사귀고, 차이고. 흔하게 들리는 이야기들이었다. 달래주기도 많이 달래줘 보고, 다른 아이들에게 부탁받아 적성에 맞지도 않은 연결 다리 역할도 해봤지만, 그저 다들 힘들게 사는...
* 연우 (@yeonwoo_42)님과 동일한 주제로 작성한 합작입니다. * 뒤로 갈 수록.. 많이... 엉성하고 러프해집니다... mm) 이름이 불렸을 때, 나는 그제야 내가 여기 존재함을 느꼈다. 그 정도로 중요한 것이 이름이었으나 모든 것은 그 이름. 그 망할 놈의 이름 탓에 벌어진 일이었다.슬쩍 제 옆구리 부근을 매만졌다. 여느 때처럼 서글서글, 잘도...
> 그냥 좋은 노래. 인어공주 이야기를 읽은 적이 있었다.매우 감상적이고, 자기희생적인 사랑 이야기였다.목소리를 잃고, 칼에 베이는 듯한 고통을 걸음, 걸음마다 감내하고. 종래에는 제가 아닌 다른 사람을 선택해버린 왕자를 끝끝내 찌르지 못하고 물거품이 되어 사라져버린 그 사랑의 이야기를 읽었다. 사랑이라는 게. 그 사랑이라는 게 만일. 그리도 사람을 ...
* 간간히 추가됩니다. 썰 > https://twitter.com/UR_love_Da_Chu/status/887976697462571009 1.바다가 푸르렀을 때를 기억할 수 없는 세대였다. 하늘은 뿌연 공해가 가득했고, 호수고 강이고 할 것없이 오염되어 생물체가 살 수 없을 지경이었다. 바다는 그나마 겉보기엔 그리 더러워보이지 않았지만, 가까이 간다...
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정기 후원을 시작하시겠습니까?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